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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가 나이가 들어 다시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는 만학도를 위한 학과를 신설하고, 2025학년도 정시모집부터 성인학습자(만학도)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신설되는 성인학습자전형 학과는 라이프경영학과, 라이프복지상담학과, 바이오헬스케어융합학과이며, 모집인원은 각 20명씩이다.
성인학습자전형 학과 중 △라이프경영학과는 평생학습, 경영, 회계/세무, 부동산분야의 실무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라이프복지상담학과는 사회복지전문가, 상담심리전문가 양성을 위해 현장실습을 포함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펼친다. △바이오헬스케어융합학과는 제약산업, 식품영양, 화장품, 뷰티케어 분야의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이들 성인학습자전형 학과는 진학자의 시간과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온라인과 주말 중심의 유연한 수업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4년(8학기) 동안 등록금과 생활관(기숙사) 비용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2025학년도 성인학습자전형의 △전형방법은 학생부, 수능성적과는 관계없이 면접고사 100%로 선발하며 △원서접수는 2024.12.31.(화) ~ 2025.1.3.(금) 까지이다.
권동현 세명대 총장은 “저출산, 고령인구의 확대 등으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AI, 디지털 전환 등의 기술혁신에 따라 학령기에 배운 지식과 기술만으로 적응하기 어려운 만학도들에게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성인학습자를 위한 학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고용노동부 지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황형서)는 ‘2024학년도 제6회 세명진로 Festival 자립주간 – 기업초청 취업설명회 &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11월 5일 세명대학교 민송도서관 1층 갤러리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의 특성화 산업체와 본교 전공 분야에 맞는 국내 기업을 초청하여 취업설명회 및 박람회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채용 담당자와 상담과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매년 도전, 성장, 자립이라는 주제로 연 3회 진행되는 ‘세명진로 Festival’에서는 진로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시키며 재학 단계에서 취업 준비의 초석을 둘 수 있게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자립주간에서 시행된 “기업초청 취업설명회 & 박람회”는 관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유수 기업들이 참여하여 세명대 학생들에게 맞춤형 채용 정보와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개별 부스에서 채용 절차 및 직무 요구 사항을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면접 팁과 포트폴리오 작성 방법 등 실제 채용 과정에 도움이 될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학생들은 각 기업 부스를 방문하며 자신에게 맞는 직무와 기업 문화를 탐색하고, 해당 직군의 전문성과 요구되는 역량을 이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질문을 이어갔다. 이러한 열띤 상담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찾고 취업 준비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세명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취업 지원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립적인 진로 개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노동부 지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팀이 지난 11월 1일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호텔리어 직업’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강원도 그랜드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텔리어를 꿈꾸는 학생들이 자신이 작성한 포트폴리오와 취업활동 계획서를 기반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 교육을 받는 맞춤형 체험학습이다. 이에 따라 참여 학생들은 호텔리어의 커뮤티케이션 방법, 테이블 세팅, 와인 서비스, 테이블 매너 등 필수적인 기술과 태도를 실무자로부터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대면상담, 진로설계 및 탐색,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지도, 선취업 후진학의 확실한 미래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학생 개개인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참여한 학생들은 “호텔리어의 프로페셔널한 행동을 직접 보고 배우며 전문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었고, 실무자의 진심 어린 조언도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세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황형서 센터장은 “특성화 고교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직업을 선택하고 준비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지원을 제공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이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BP)는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출범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음에 따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를 주요 메시지로 강조하고 있다.
이에 권동현 총장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문제 해결의 첫 걸음이 될것이다”라고 전했다.
세명대학교는 2019년 이후로 교내구성원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그린캠퍼스 프로젝트를 운영하였으며 현재까지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동현 총장은 중원대학교 황윤원 총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 대원대학교 김영철 총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산학협력단이 수탁·운영하는 제천시 농촌협약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0월 25일(금) 주민 주도의 마을 발전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제천시 시군역량강화사업『주민참여 리빙랩』최종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에서 지방으로 이양된 마을정책을 제천시 실정에 맞춰 정착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주민참여 리빙랩은 농촌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해 주민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마을 자원을 활용해 자발적으로 마을 활성화를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천시 읍면 주민들은 지역 발전의 주체가 되어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살고 싶은 마을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역량을 키웠으며, 제천시 농촌마을의 지속 가능하고 자율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평가(10.21.~10.22.)에 이어 10개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발표평가(10.25.)로 진행된 최종평가 결과 2025년 현장포럼 대상 마을 6개소가 선정되었다. 앞으로도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마을대표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제천시 내 농촌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 농촌협약지원센터 김재연 센터장은 “이번 리빙랩을 통해 주민과 제천시 농촌협약지원센터가 협력하여 농촌마을 재구조화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며,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제천시 농촌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돕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깨끗한 마을 가꾸기와 화합 활동을 통해 공동 목표를 위해 서로 협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이러한 주민 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노력이 제천시 농촌마을의 미래를 더욱 밝히고 있다.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팀이 10월 28일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 보건학과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세명대 간호학과 시뮬레이션 센터에서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포트폴리오와 취업활동계획서(IAP)를 기반으로 개인별 희망 직업의 직무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이번 직무체험에서는 세명대 교수 및 재학생들과 함께 의료인으로서 간호사 직업에 대한 이해, 간호사 직업 전망,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교육 등을 시행하고, 그 밖에 학생들의 학년에 맞춘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세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황형서 센터장은 “대학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고교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