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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학과
- 곽재화
그늘진 자리에도 환한 무엇이 있다고 믿으며 쓰겠습니다.
- 김민성
날카롭되 쉽게 부러지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김현재
겸손하게 배우고 치열하게 사실을 입증하겠습니다.
- 나금동
기자로서 한 점 부끄럼 없이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야지.
- 박성현
빛과 그림자 모두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 박현석
어둡고 거친 바다를 비추는 등대가 되겠습니다.
- 송채은
한 사람과 대화는 또 하나의 세상을 아는 힘이라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 신비오
도구를 탓하지 않는 뉴스장인이 되겠습니다.
- 심은진
용감하게 생각하고 용기 있게 행동하여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겠습니다.
- 이윤철
대한민국 1%의 경험을 토대로 99%와 소통하는 통로가 되겠습니다.
- 이지윤
가장 개인적인 경험에서 가장 보편적인 문제를 발견하겠습니다.
- 주희
예단하지 않고 신중하게, 마지막까지 사람들의 목소리에 집중하겠습니다.
- 최수민
사실들 사이 맥락을 이어 마침내 진실을 찾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 최원석
과학은 사고방식이자 태도입니다. 더 과학적인 사회를 꿈꿉니다.
- 최진주
경계를 허무는 이야기를 담아, 다양성을 노래하며, 수많은 벽 앞에 서겠습니다.
- 하미래
아는 척하지도, 못 본 척하지도 않겠습니다. 겸손하고 진실하게 행동하겠습니다.
- 홍성민
사람을 좋아하는 기자로 살겠습니다. 사람을 제대로 읽겠습니다.
- 김예은
언어의 명료함에 안주하지 않고 현장에 서겠습니다. 현장의 고유한 문체로 쓰겠습니다.
- 노정훈
누구나 제대로 말할 수 있는 사회를 꿈꿉니다. 세심하게 바라보고 진중하게 경청하겠습니다.
- 이예진
드러나지 않고 밀려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꾸준히 관찰하고 추적해서 밀려난 사람들 곁으로 가겠습니다.
- 전설
기자를 직업이 아닌 삶의 방식으로 삼겠습니다. 치열하게 배우고, 단단히 실천하겠습니다.
- 정희우
낮은 자세와 열린 귀로 진실에 다가서는 PD가 되겠습니다.
- 최영범
위도 아래도 아닌 옆에서 듣고 보겠습니다. 앞도 뒤도 아닌 안에서 기록하고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