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해태제과 사장입니다.

저희 제품 에이스가 잘 팔린다고 해서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ㅎㅎ

안쌤께서 세저리민들과 함께 에이스 반죽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울라울라ㅋ)

다들 개강 첫 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학기에는 6명의 17.5기가 입학했습니다!!!

17.5기 여러분 환영합니다!~!

(다들 박수 주세요 짝짝짝짝짝 짝짝짝짝짝)

28일 오늘은 이번 학기 첫 단비회의가 있었어요~!!

단비회의는 13시 30분부터 시작이지만

13시 전부터 대기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이번 학기 편집국장님이신 

양혁규 국장님이었는데요.

제 정보원에 의하면 혁규 국장이 

13시 전부터 미리 와서 단비회의 진행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한껏 긴장한 혁규 국장의 모습입니다.

혁규 국장의 단비뉴스 소개를 시작으로 

각 부서, 팀, 위원회별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지역사회부입니다.

채현 지사부 부장은

가장 먼저 소개된 만큼

지역사회부가 'ACE'라고 주장합니다.

지역사회부는 '지역 현안'과 '고발과 감시'에 강합니다.

맨발 걷기 야유회에 참석할 수 있고

두부 회식에 갈 수 있습니다.

미식가인 제가 그 두부 한 번 먹으러 가 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환경부네요.

지역사회부 채현 부장의 'ACE'발언을 들은

환경부장 민성은

 

"무슨 소리냐 ACE 부서는 환경부다"

라고 말하며 채현 부장을 째려보기 시작합니다.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민성 부장입니다.

환경부는 소리뉴스를 만들고 발생 기사도 씁니다.

민성 부장은 환경부가 가장 분위기가 좋다며

그 이유로 회식 때 회의도 같이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다른 부서의 세저리민들은 존경의 박수를 보내지만

환경부원들은 당황스럽다는 표정입니다.

드디어 청년부입니다.

기사를 리뷰하는 기사, 언론인 피처 기사 등을 씁니다.

청년부 홍성민 부장은

"지사부, 환경부가 단비뉴스 ACE라고 하는데 

저희 청년부는 애초에 경쟁 상대로 생각도 안 했다"고 말하며

'안수찬학파'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사람과 관련된 기사, 깊게 취재한 기사를 쓰고 싶다면 

청년부에 오시면 됩니다.

또한 밤수찬 선생님을 경험하고 싶다면 강추합니다.

마지막으로 미디어콘텐츠부입니다.

(휴...)

미콘부는 단비뉴스의 일요일을 책임지는 부서입니다.

단비뉴스에서 빛과 소금 같은 존재입니다.

각종 공모전에 선정되며 단비뉴스 재정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미콘부 여러분 감사합니다!!!!

.

끝으로 심은진 미콘부장은 

"장비 대여 및 사용 규칙을 준수해라

내가 미콘부장인 이상 장비 훼손이란 있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 장비를 소중히 다룹시다^~^

부서에 이어 팀 소개도 있었습니다.

빠르게 휘리릭 지나가겠습니다!!!!

편집기획팀은 오타를 잘 찾아야 합니다.

단비뉴스 이용자를 분석하고 후원제를 관리합니다!

유튜브브랜딩팀은 시사와 관련된 쇼츠인 '단비소나기'를 만들고

썸네일, 자체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시사현안팀은 따따시(시사용어 설명 기사)검수를 하고

정해진 회의 일정이 없어서 좋다고 합니다!

소셜전략팀은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세저리 이야기 발행을 관리하고

SNS콘텐츠, 단비 다이브 등을 제작합니다.

인스타그램, X, 페이스북, 단비 다이브 꼭 구독합시다~

단비뉴스 회원가입도!!!

서재,문화,생활,영화위원회 소개를 지나

이번에 새로 오신

이규연 교수님과 정은령 교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규연 교수님:수요일 16시에 논작수업을 한다. 

세저리에 와서 영광이다.

      

정은령 교수님: 각자 부서와 팀 활동이 있지만 팩트체크팀 팀원 4명 모집한다.

많은 지원 바란다. 

끝으로 이번 학기 단비뉴스 조직도입니다.

단비뉴스 부원, 팀원 여러분

국장님, 부장님, 팀장님과 함께

이번 학기 단비뉴스 열일해 보아요~^^

다들 ACE 될 수 있어~

그럼 저는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