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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4월 단비언론상 완전 럭키비키잖앙 ~
- 단비언론상을 받는 그날까지
- 조회 : 751
- 등록일 : 2024-05-29
안녕하세요.
오늘(5월 29일) 열린 단비회의에선
유독 재밌는 일이 많았는데요 ...
바로바로 4월 단비언론상 시상이 있었습니다.
4월에는 단비뉴스에서 정말 보석같은 기사와 영상들이 많이 출고돼서
수상작이 예측이 하-나도 안갔습니다.
(다들 동의하시죠?)
자자 암튼
두구두구 ...........
두구두구 ...
(대충 열심히 책상을 두드리는 세저리인들)
창용 : 혹시 나 ...? ㅎㅎ
기대하시는 창용님 ㅎㅎ
바로
가로수 팀 !!!!!!!!!!!!!!!!!!!!!!!!!@
채현, 창용, 벼리 기자가 심층기획한 <사람이 심고 사람이 죽이는 가로수> 기사가 그 영광을 가져갔습니다.
가로수팀은 이미 단비뉴스에서 좋은 기사로 소문이 자자하죠..
[이 기사 단비다!] 1편에도 소개가 되었죠
어차피 ... 단비언론상은 ... 가로수팀이었을지도 ?
짝짝짝짝
가로수 기사는 16.5기 이채현 기자가 취재보도론 수업에서 발제한 걸로 시작됐는데요.
그 아이템을 지사부에서 심층연재로 팀원들과 함께 취재했다고 합니다 ....
(역시 지사부는 에이스 부서네요. 하하)
자꾸 센터를 양보하시는 창용씨
결국 창용씨를 센터로 시상이 시작됐습니다
시상은 박정용 교수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박쌤 : 아이 벼리씨는 왜 또 받아 ~~~~
질투의 화신 박쌤입니다 ...
상을 받고있는 이채현 팀장
이어서 ... 세 기자의 수상소감을 들어보시죠
창용 : 졸업하기 전에 그래도 받게 돼서 다행입니다 ....
창용님은 같이 취재해준 이채현 기자, 조벼리 기자와 수상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또 데스크 열심히 해주신 석쌤께도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뿌듯한 석쌤)
취재를 오래해서 보는 사람들마다 창용님을 가로수, 가로수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채현 : 작년 9월부터 시작한 취재를 완성해서 너무 뿌듯했고 학교 다니면서 기획기사 하나 써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잘 마무리 되어서 기쁩니당
처음부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좋은 가로수 기사를 완성해낸 채현 기자 !!
포기하지 않는 채현적 사고 가보자고 ..
그저 빛이 나네요 ......
벼리 : 가로수라는 소재를 쓰면서 이거를 꼭 왜 해야할까 스스로 의문이 들 때도 있었는데
취재하면서 가로수의 중요성을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벼리 기자도 여러 취재를 병행하느라 힘들었을텐데 ...
역시 지사부 팀장입니다 ......
(훈훈)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수상작 외에도
청년부 정현 기자의 마약 기사 !!
미콘부 17기 피디들의 총선 민심 기획 영상 !!
지사부 채현, 채은 기자의 지역 의료파업 기사 !!
환경부 세은, 미래 기자의 기후헌법소송 기사 !!
등등
정말 근소한 차이로 쟁쟁한 경쟁 기사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
하하하
(아 ................ 아쉽다 ..............................)
5월에도 단비뉴스에 좋은 기사들이 너무 많아서
벌써 5월 시상식이 기대가 되지 않나요??
모두들 단비언론상을 노려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