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세저리 이야기
어차피 우승은 흑팀. . ★
- 흑팀최고
- 조회 : 1137
- 등록일 : 2024-04-18
안녕하세요?
홈커밍데이 우승팀. . . 흑팀입니다.
홈커밍데이는 끝났지만 흑팀은
우승 상금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시 뭉쳤습니다.
맛있게 구워지는 고기와 함께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제쌤: 자 돌아가면서 자신이 이번 체육대회에서
승리에 기여한 부분에 대해서 말해보자.
(...)
(...)
.
.
.
(사실 저만 당황했고 각자 자신이 어떤 점을 노력했는지 열심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창용님은 열심히 작전을 짜고 이를 모든 조원에게 공유해주셨습니다.
창용님의 완벽한 작전을 바탕으로 연습하는 흑팀입니다.
정은님은 자신의 응원이 큰 몫을 했다고 하셨습니다.
혜성처럼 나타나 벼리님의 손을 잡고 노래를 열창하던 정은님의 모습. . .
다들 기억하시나요?
(전 사실 이때 조금 반했을지도. . .)
혁규님은 자신이 신발 던지기에서 60점 딴 것을 어필하시면서도
마지막엔 신입생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정은 : 그럼 내가 뭐가 돼?)
.
.
.
준영님은 옆팀의 염탐꾼을 열심히 막았다고 하셨습니다.
(청팀의 승연님이라든가. . .)
정말 중요한 역할이죠?
.
.
.
사실 흑팀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부분은
무엇보다 응원 점수라고 생각하는데요.
진심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흑팀의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홈커밍데이 흑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와 함께 회식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신 민성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