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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대학 캠퍼스에서 벌어진 반탄 집회의 속사정

  • 17.5기 전설
  • 조회 : 233
  • 등록일 :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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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0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탄핵을 반대하는 연세인들’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이하 ‘반탄 집회’)를 열었다.

이를 시작으로, 대학생 주최를 전면에 내세운 캠퍼스 내 반탄 집회는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 서울권 대학부터 부산대, 경북대, 강원대 등 지역 대학까지 확대됐다.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청년 모임을 표방한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사이트에 게재된 집회 일정을 보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대학생 주최로 지역 대학의 캠퍼스 내부 또는 정문 등에서 반탄 집회가 열린 곳은 모두 20개 학교였다.

이에 비해 캠퍼스에서 벌어진 탄핵 찬성 집회(이하 ‘찬탄 집회’)는 많지 않았다.

뉴스 분석 플랫폼 ‘빅카인즈’를 통해 집회 관련 보도를 확인해보면, 같은 기간 지역 대학 캠퍼스에서 찬탄 집회가 열린 곳은 모두 7개 학교였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대학생들은 지역 도심에서 열리는 ‘범시민 집회’에 주로 참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이들은 왜 굳이 대학 캠퍼스에서 집회를 열고 있을까?

<단비뉴스>는 기성 언론이 주목하지 않은 지역 대학 캠퍼스의 반탄 집회를 취재했다.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충북대, 경상대, 부산대, 계명대에서 열린 반탄 집회 현장을 찾았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wel   2025-03-19 01: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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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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