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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미국을 쉽게 풀어내는 언론인
- 17.5기 최영범
- 조회 : 108
- 등록일 : 2025-02-28
한국에 없는, 그러나 한국에 필요한 소식을 전하는 매체가 있다. 외신 큐레이션 매체 <뉴스페퍼민트>(NewsPeppermint)는 해외 기사나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을 해설한다. 송인근 뉴스페퍼민트 편집장은 일주일 내내 미국에서 발행된 뉴스 미디어를 글과 말로 쉽게 풀어낸다.
그는 미국의 소식을 전하는 팟캐스트 <아메리카노>도 운영한다. 매주 화·수·금요일 아침, 20분 정도의 오디오 콘텐츠를 올린다. 미국 소식을 요약·정리해, 송 편집장이 직접 녹음하고 편집한다. 주말에는 송 편집장의 배우자인 유혜영 프린스턴대 정치외교학 교수와 함께 미국 현안을 분석하고 해설한다.
또한, 그는 매주 한 번 ‘스브스 프리미엄’에 글을 기고한다. 스브스 프리미엄은 <SBS>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지식 플랫폼이다. 송 편집장을 포함한 세 명의 뉴스페퍼민트 필진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한 글과 해설 기사를 올린다. 이 기사는 뉴스페퍼민트 누리집에도 게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