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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연탄 의존하는 노인, 정부가 만들었다

  • 17.5기 이예진
  • 조회 : 137
  • 등록일 : 2025-02-25
연탄_대표사진.png ( 3,192 kb)

연탄 한 장의 무게는 3.65kg. 무겁고 뜨거운 연탄재로 인한 화상의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


저렴하다는 이유로 계속 쓰고 싶어도, 노인들의 쇠약해진 몸이 버티지 못한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은 기름보일러를 쓰지만, 비싼 등유 탓에 난방을 충분히 사용하지 못한다.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의 1234가구 가운데 43가구(2.1%)도 연탄보일러를 사용한다.


<단비뉴스>가 43가구를 조사한 결과, 가구주 평균 나이는 71.3세였다.


수산면 주민 평균 연령인 62.5세보다 높다. 저렴한 연탄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된 난방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연탄은 탄소 배출이 많은 화석연료로, 환경에 해롭다.


생존 연료이지만 사라져야 하는 연료인 연탄. 이런 딜레마가 만들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대안은 있을까.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00   2025-02-25 21: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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