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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K-오컬트 세계관만 이어진 스핀오프의 한계
- 17기 송채은
- 조회 : 136
- 등록일 : 2025-02-16
설 연휴 극장가에는 관객을 사로잡는 성공 공식이 있다. 바로 ‘오컬트’ 장르다. 지난해 한국 오컬트 영화 최고 흥행작이 된 ‘파묘’에 이어, 이번 설 연휴에도 새로운 오컬트 영화가 관객을 찾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검은 수녀들’이다. '검은 사제들'의 시즌오프로 관객을 찾아온 '검은 수녀들'은 개봉 이후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다. 과연 상반된 평가를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