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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기후 단일 주제로 대선후보 TV토론 열어야”
- 16.5기 이은지
- 조회 : 147
- 등록일 : 2025-02-13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야권 정당과 시민단체가 조기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기후 의제’를 부각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선거전이 본격화하면 ‘기후위기’를 단일 주제로 한 텔레비전(TV)토론회를 열어 후보들의 대응 능력을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2026년 2월 28일 이후 효력이 없어지는 탄소중립기본법(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의 개정 계획도 구체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