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4월 27일(토) 서울에서 세명대학교 정신건강사회복지사로 종사하는 동문 14명 중 11명이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 권자영 교수가 함께 참석하여 동문간의 정보교류와 친목교류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사진참조)

우리학과는 2010년 1호 정신건강사회복지사를 배출한 이래 2019년 현재 총 14명의 정신건강사회복지사(보건복지부 국가자격)를 배출해 왔다. 이들 선배들은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한 이래 현재까지 전원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재활시설에 근무하면서 정신건강사회복지사로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세명대 사회복지학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동문들은 앞으로 정신건강사회복지분야는 많은 전문가가 필요한 영역으로 후배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으며, 학과 정신건강 동아리인 CMHV의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후배들의 간식비로 15만원을 쾌척하시는 등 사회복지학과와 후배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전달해주셨다.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유나(08), 노원구정신건건강복지센터 구지영(12),계요병원 박진균 (07), 일산고려의원 박연지(12), 강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류민지(10), 성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안정은(13), 올해 지역사회전환시설 누리봄 수련을 마친 김찬미(13), 여주 세민병원 정영숙(12), 부천순천향병원 이혜선(11), 정신재활시설 충주어울림의 이인환 선배님(07) : 왼쪽부터 순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