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중앙일보 대학평가 중상위 대학으로 선정


세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유용식)는 9월 2일 발표된 2013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인문‧사회계열 학과평가에서 중상위권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충북권 대학 사회복지학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쾌거이다. 중앙일보는 대학평가 20년째를 맞아 전국 138개 대학의 인문사회계열 10개 학과와 이공계열 10개학과 등 총 20개 학과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인문사회계열 평가에는 사회복지·경제·교육·영어영문·사학·심리·정치외교·사회학·중어중문학·철학과 등이 포함되었다. 중앙일보 학과 평가 활용 지표에는 교육환경(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 교수역량(전임교원 1인당 한국연구재단논문수, SCI 논문수, 저역서, 외부지원연구비), 재정지원(학생1인당 장학금, 전임교원1인당 자체연구비), 교육효과(졸업생순수취업률, 재학생중도탈락률) 등 4개 부문 9개 지표가 포함되었다.


세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및 재학생 일동은 2013년 중앙일보 대학평가를 계기로 세명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위세광명에 근거하여 배려하고 봉사하는 전문사회복지사 양성을 위하여 현장체험교육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 교수역량강화, 산학협력체계 활성화, 맞춤형 취업지도 등을 통해 다음 평가에서는 전국사회복지학과 상위 10%이내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