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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으로 소통하라! 시각·영상디자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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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구성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학생 부캐1

  • 시각영상디자인학과
  • 585
  • 2023-07-27

시각·영상디자인학과에는 180명의 학생 외에도, 매일 방문하는 식구- 학생들이 있습니다.    

고양이도 있고, 쇠박새, 진박새, 참새, 직박구리... 

함께 하는 그들의 일상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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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창가가 일년 내내, 찾아오는 이가 바로 사진의 박새입니다. 

박새는 진박새, 회박새, 박새 등 여러종류가 있으며 모두 찾아옵니다. 

요즘 여름철에는 회박새와 박새가 놀러옵니다. 


박새(Parus minor)는 한국에 서식하는 작은 텃새로, 크기는 약 11-12 센티미터이며, 암컷과 수컷의 외모가 유사합니다. 머리와 목 부분은 검은색이며, 등과 날개는 파란색이고, 배 부분은 노란색입니다. 특히 머리에는 검은색과 흰색의 명확한 두 줄무늬가 있어 식별하기 쉽습니다.

박새는 주로 숲과 공원, 농경지 등 다양한 서식지에서 발견되며, 특히 산림지역에서 많이 관찰됩니다. 이들은 곤충, 씨앗, 열매 등을 먹는 잡식성 새이며, 호기심이 많아서, 간혹 열린 창으로 연구실로 들어오기도 하였습니다.

박새의 번식은 봄에 이루어지며, 둥지는 주로 나무 속이나 구멍 난 장소에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암수 6~12개의 알을 낳으며, 부모는 함께 알을 봅니다박새는 체구가 작고, 똑똑하며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자연의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들은 새끼 곤충을 많이 먹어서 해충의 개체 수를 조절하고, 씨앗과 열매를 먹음으로써 식물의 번식과 씨앗의 확산을 돕기도 합니다.

 

여러분, 디자인관 주변을 살펴보세요.. 귀여운 울음 소리와 함께 모습이 보일겁니다.

호기심이 많고, 애교스러운 박새를 보실수 있을 겁니다.   




2023. 7. 27

신희경 학과장


  • 담당부서 : 시각영상디자인학과
  • 담당자 : 신희경
  • 연락처 : 043-649-1647
  • 최종수정일 :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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