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중국의 인공지능 개발업체 ‘딥시크’(DeepSeek)가 개발한 챗봇 서비스가 공개됐습니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인데, 엔비디아가 중국 수출용으로 성능을 낮춰 저렴하게 출시한 H800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성능 테스트에서 딥시크가 미국 오픈AI의 챗GPT를 앞선다는 결과가 나오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딥시크는 미국에서 공개되자마자 단숨에 앱스토어 1위에 올랐고, 앤비디아는 하루 만에 주가가 17%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세차게 내리는 시사용어 소나기, 이번에는 ‘딥시크’에 대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