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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방송에서 ‘차별’과 ‘혐오’로 재미 얻어서야

  • 17기 신비오
  • 조회 : 89
  • 등록일 :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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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KBS-2TV 예능 프로그램이 방심위의 제재를 받았다. 예능 프로그램 속 혐오·차별성 자막이 문제였다. 지상파 방송사들은 차별적 표현을 금지하는 내부 가이드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예능 제작 과정에서 재미를 우선시하는 경향으로, 표현의 의미에 관한 판단은 뒷순위로 밀리는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제작진이 내부 심의를 강화하고 혐오 표현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사회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예능 프로그램은 재미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인권 의식을 바탕으로 모두에게 건강한 웃음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제작진의 노력이 방송의 품격을 높이고 혐오와 차별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   2025-01-22 21: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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