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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3400km를 건너 불법 범죄 조직을 파헤치다
- 16.5기 정용훈
- 조회 : 92
- 등록일 : 2025-01-17
캄보디아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불법 리딩방 조직원 검거에 중요한 역할을 한 기사가 있다. KBS 사회부 최인영 기자 등이 직접 캄보디아에 찾아가 잠입 취재한 ‘캄보디아의 내부자들 - 불법 리딩방의 비밀’이다. 지난해 3월, 취재팀은 불법 리딩방을 운영하던 범죄 조직 내부자의 제보를 받고 취재를 시작했다. 조직원들이 검거된 8월 27일 이후에는 사흘간 ‘KBS 뉴스9’에서 총 7편의 단독 보도를 진행했다. 이 기사를 단비뉴스가 리뷰해 봤다.